내일이면 복귀입니다.

부사관이나 지원할까...부다 쳇.


뭐.. 이건 추후에 고려해볼 문제고.

내일이면 휴가 끝나고 복귀합니다. 하지만 말년휴가 복귀이다 보니 한 4일 대기했다가 다음주 월요일날 전역하면서 끝나는 거지요.

군대에 있을때는 오직 전역만이 살길이다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은  즐겁지가 않습니다.

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이제 군대도 전역했으니 진짜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이 은근슬쩍 제 목을 죄내요.

나와서도 변한게 없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면 정말 슬플것 같은데...


그래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(맞던가..?)라는 말이 있듯이 전역하는게  거기서 아무것도 없는것 보다 밖에서 그것이 기회던

지 혹은 절망이던지 뭐라도 당면해 있는게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. 안되면 진짜 부사관 지원 고고씽 ㅋ

by 안단테군 | 2009/04/01 19:56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3)

뭐가 뭔지 모를 사회

군대에서 많은 걸 얻었고 그와 동시에 많은 걸 잃은 것 같기도 하다.    그 중 묘하게 잃어 버렷다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

이 사회에 대한 흥미입니다.

군대에서 있을땐.. 글쎄 소위 바깥사회에 대해서는 그리 알 필요도 없었고 알기에는 그곳에서에 생활만으로도 벅찬 시기였다. 게다가 군대에서 오는 신문이라고는 국방일보 하나 뿐이니 정보를 접할 길이 그다지 없었다.. 그렇다고 생활관에 하나 밖에 없는 tv로 뉴스등을 보기도 좀 그랬고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한다는 건 일주일에 한번 할수있을까 말까한 군 컴에서는 사치였다.

그 결과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가 따윈 전혀 알길이 없었고 사회에 큰 이슈들... 예를 들자면

이회창에 대통령 후보 출마.. 
숭례문이 불타 없어져 버린 사건

등등... 그외에도 많지만 관심이 없으니.. 영 모르겠네요. 밖이 요즘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.. 휴가후 얼마간은 감흥이 없다가  최근 나돌아 당기면서 보기싫어도 보게 되는 점포세 내놓습니다.  라는 한 문장에 정말 사회가 어렵구나라는걸 느낍니다.
뭐.. 어쨋든 이런 게 휴가 나와도 그대로니 신문을 봐도 뭔소리인지도 모르겠고..알고싶지도 않고 뭔 사건이 나든 거저 무덤덤

진짜 뭐가 뭔지 모를 사회 이상한 세상입니다

나야 말로 이상한 나라의 군바리~!~!

PS - 국방일보 인터넷에서 홈페이지가 있네요.  군대에 훈훈한 이야기나 국군관련 밀리터리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나름 추천..

by 안단테군 | 2009/03/26 08:03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3)

말년 휴가 나왔습니다.


[이제 평생 몰일 없겠지...]

정확히 말하면 나온지는 좀 됬지만 서도 나오니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이글루에는 안들어 와지더군요. 어제 부터 슬슬 힘내면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.. 귀찮아..

군대에 있을때는 나 철좀 들었구나 했는데.. 복귀하고 며칠지나니 몸도 입대전으로 복귀 또다시 쓸모없는 인간화 되어가고 있습니다.

몇년동안 애정 쏟았던 이글루스도 버리기 아까우니 다시 한번 시작 해보렵니다. 가능하다면...

사진 출처는 이곳

by 안단테군 | 2009/03/25 10:25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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